2024년 8월 9일 기준 FOMC 인사 발언 비둘기파, 중립파, 매파의 경제 전망
2024년 8월초(2024년 8월 9일 기준) 글로벌 금리의 향방을 결정하는 FOMC(연준) 구성원의 경제 전망과 현재의 금리에 대핸 스탠스에 대한 발언 요약입니다. 현재 FOMC 구성원 중 투표권이 있는 인사는 파란색 볼드로 표시하였으며, 7월말 이후로 업데이트된 발언은 (Updated)로 표기해 두었습니다. 가장 최신 시점의 연준의 스탠스를 살펴보고 앞으로 투자 의사결정과 전망에 참고하시면 됩니다.
비둘기파(DOVES)
연준 이사(Board)
아드리아나 쿠글러(이사)
- 발언일: 7/16
- 내용: 지난 3개월 동안의 데이터에 따르면 디스인플레이션이 빠르게 진행되고 고용이 둔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탄력성을 유지하고 있음. 따라서 올해 말 통화정책 완화를 시작하는 것이 적절
리사 쿡(이사)
- 발언일: 6/25
- 내용: 올해 남은 기간 동안 12개월 인플레이션 횡보, 내년 급격 둔화 예상. 3, 6개월 인플레이션율 하락은 험난한 과정.
연은 총재(FRB)
메리 델리(샌프란시스코)
- 발언일: 8/5 (Updated)
- 내용: 향후 분기에 정책 조정이 필요하며, 노동시장의 둔화를 확인. 이 둔화가 경기 침체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
오스탄 굴스비(시카고)
- 발언일: 8/8 (Updated)
- 내용: 미국 경제는 정상화되고 있지만 현재 통화 정책은 엄격한 상태. 너무 오랫동안 긴축을 유지하면 실물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
패트릭 하커(필라델피아)
- 발언일: 6/14
- 내용: 서비스 및 주거비 인플레이션 장기적 완고함 우려. 연말까지 한 번의 금리 인하 적절 예상.
중립(NEUTRAL)
연준 이사(Board)
마이클 바(부의장/은행감독)
- 발언일: 5/21
- 내용: 1분기 인플레이션 수치 실망. 통화정책 완화 자신감 부족. 제한 정책 지속 필요.
필립 제퍼슨(부의장)
- 발언일: 5/20
- 내용: 현재 통화정책 제한적. 경제 데이터 및 위험 균형 신중 평가 후 결정. 금리에 민감한 지출 타격 예상.
제롬 파월(의장)
- 발언일: 7/31 (Updated)
- 내용: 2분기 인플레이션 수치가 확신을 강화했음. 현재 디스인플레이션이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제는 물가와 고용이라는 이중 목표 사이의 균형을 신중하게 지켜볼 것.
연은 총재(FRB)
라파엘 보스틱(애틀란타)
- 발언일: 6/27
- 내용: 인플레이션 올바른 방향 움직이면 4분기에 금리 인하 예상. 상품 가격 상승 압력 낮아짐. 서비스 기업 가격 결정력 약화.
존 윌리엄스(뉴욕)
- 발언일: 7/17
- 내용: 최근 인플레이션 지표가 고무적이지만, 기준금리를 내리기 위한 확신을 가지려면 앞으로 몇 달 동안 추가 증거를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음.
베스 해맥(클리블랜드)
- 내용: 8월 21일부터 공식 업무 시작. 8월 22~24일 잭슨홀 컨퍼런스 첫 공식 일정. 9월 FOMC 회의에서 투표권 행사.
수잔 콜린스(보스턴)
- 발언일: 6/18
- 내용: 최근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과민 반응 경계. 경제 탄력적이나 인플레이션 2% 후퇴 여부 판단은 아직 이름.
알베르토 무살렘(세인트루이스)
- 발언일: 7/11
- 내용: CPI 데이터 추가 진전 촉진 예상. 디스인플레이션 진행 중. 높은 이자율 경제 압박.
매파(HAWKS)
연준 이사(Board)
크리스토퍼 윌러(이사)
- 발언일: 7/17
- 내용: 현재 데이터는 경제의 연착륙과 일치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앞으로 몇 달 동안 추가 데이터를 찾아야 함. 정책금리 인하가 필요한 시점이 가까워지고 있음.
미셸 보우먼(이사)
- 발언일: 6/25
- 내용: 2024년 금리 인하 없고 2025년으로 옮겨짐. 바젤Ⅲ 변경 바람. 미래 리스크 주시.
연은 총재(FRB)
토마스 바킨(리치몬드)
- 발언일: 8/8 (Updated)
- 내용: 최근 몇 달 동안의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경제가 안정화되고 있는 신호를 보여주고 있음. 경제가 점진적으로 정상화되는지를 확인하기에 충분한 시간이 있다고 판단.
로리 K. 로건(댈러스)
- 발언일: 6/18
- 내용: 중립 금리 팬데믹 이전보다 높음. 연체율 증가 가계 부담 증가 시사. 소매 판매 둔화 경제활동 냉각 암시.
제프리 슈미트(캔자스시티)
- 발언일: 8/8 (Updated)
- 내용: 우리는 목표에 가까워졌지만 아직 도달하지 않았으며, 정책 결정은 앞으로의 경제 지표와 상황에 따라 이루어질 것. 전반적으로 노동시장은 여전히 건강한 상태.
닐 카시카리(미니애폴리스)
- 발언일: 6/20
- 내용: 경제 펀더멘털 견고, 낙관적. 가장자리 완화 증거 있음. 인플레이션 2%로 되돌리려면 1~2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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