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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신용점수 관리방법, 올리는 방법 그리고 오해와 진실

경제, 금융/금융 by 인포시커 2024. 1. 17.

목차

    신용등급, 신용점수 관리방법, 올리는 방법 그리고 오해와 진실

     

    신용등급, 신용점수 관리방법, 올리는 방법 그리고 오해와 진실

    개인과 가계에 아주 중요한 지표인 신용점수와 신용등급의 현명하게 관리하기 위한 방법 올리는 방법 그리고 불필요한 오해에 대한 진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용점수, 신용등급, 신용점수 관리방법과 올리는 방법

    평소 자기 신용등급, 신용점수에 관심 기울이기

    신용점수표(KCB, NICE)

     

     신용등급, 신용점수는 금융거래에 있어 신분증과도 같습니다. 대출 가능여부는 물론 대출한도, 대출금리를 결정하는 기본지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떨어지기는 쉬워도 올리는 데는 긴 시간이 필요한 만큼 평소 자신의 신용 등급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카카오페이 신용점수 조회화면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 같은 곳에서도 본인의 신용등급, 신용점수를 쉽게 조회할 수 있으며, 나에게 맞는 신용등급, 신용점수 개선책에 대해서도 나와 있으니 꼭 주기적으로 조회하여 체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신용등급, 신용점수를 조회한다고 해서 신용등급, 신용점수에 부정적 영향은 없습니다.

    소액이라도 절대 연체하지 않기

    소액이라도 절대 연체하지 않기

     

     연체정보는 신용등급, 신용점수를 평가할 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인입니다. 10만원 이상의 금액을 5 영업일 이상 연체하면 신용평점이나 신용등급, 신용점수가 하락하는 만큼, 좋은 신용등급, 신용점수를 받기 위해 서는 소액이라도 연체는 절대 피해야 합니다.

     

     핸드폰 요금과 공과금 등을 연체하면 신용점수가 하락하지는 않지만 휴대폰 단말기 할부대금을 연체하게 되면 서울보증보험으로부터 대지급정보가 등록돼 신용평가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체는 오래된 것부터 상환하기

     불가피하게 연체가 발생할 경우 가장 오래된 연체 건부터 상환해야 연체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연체는 그 기간이 길수록 신용등급, 신용점수에 불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될 수 있으면 연체가 되지 않도록 각종 대금 결제일과 이자 지급일은 본인의 스마트폰 캘린더에 메모하여 알림 설정을 해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무엇이든 한 번이 어렵습니다.

    대출 갚는 순서

     

     대출을 상환할 때에도 순서라는 것이 있습니다.

    • 대부업 > 저축은행 > 카드/캐피탈 > 신협/농협 > 은행의 순서로 대출을 갚는 다면 신용점수의 하락 폭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대출 잔금이 적은 것부터 갚는 것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잔금이 적게 남은 순서대로 갚으면 동기부여가 확실해지고 대출계약을 종료하는 행위 또한 신용점수 개선에 긍정적을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 마지막으로 이자율이 높은 것부터 갚아야 합니다. 이자율이 높은 대출부터 공략하면 총 이자 금액이 줄어드는 정도가 보다 크고, 마련된 여력을 타 대출을 갚을 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 사용하기

    체크카드 신용카드의 장단점

     

     신용등급, 신용점수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연체를 피하는 첫걸음은 자신의 상환능력을 벗어난 카드사용을 자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안전판이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직접적으로 신용등급, 신용점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카드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고 일상은 체크카드로 생활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체크카드로 생활을 한다면 본인이 가진 예산안에서 계획적인 지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과소비를 억제할 수 있는 효과도 있습니다.

     

    과도한 빚은 고통의 시작임을 명심하기

    과도한 빚은 고통의 시작

     

     대출이나 신용카드 사용액은 자신이 갚아야 할 빚입니다. 상환능력에 비해 과도한 채무는 가계운영이나 개인의 삶을 힘들게 할 뿐만 아니라, 연체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어 신용등급, 신용점수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출을 받을 때는 상환능력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자율은 시장에서 결정되는 변수입니다. 고정금리가 아닌 대출 상품을 현재의 이자 수준이 감당 가능하다고 생각하여 본인 여력의 100%를 사용한다면, 곧 그 빛은 부메랑으로 돌아옵니다. 자율은 언제든지 오르고 내릴 수 있기 때문에 최악의 상황이 왔을 경우를 항시 생각하고 대출이나 카드 사용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주거래 금융회사 및 자동이체 이용하기

     거래 금융회사를 자주 바꾸는 것보다는 주거래 금융회사를 정해 꾸준히 이용하는 것이 신용등급, 신용점수에 유리합니다. 신용등급, 신용점수는 보통 신용 조회회사(CB)에서 산정한 것을 바탕으로 각 금융회사에서 거래실적 등을 반영, 다시 산정하여 적용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부주의로 인한 연체를 피하기 위해서는 카드대금이나 통신 공공요금 등 주기적으로 납부하는 대금은 가급적 자동이체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무조건 주거래가 유리하다고 해서 대출, 예금, 상품의 조건을 따지지 않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대출 이자율과 상환조건, 예금, 상품 수익률과 만기조건 등을 면밀히 비교하여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상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하나로도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모든 상품을 비교할 수 있으니, 현명하게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래 링크는 금융소비자 포털 파인이라는 곳으로 모든 금융상품 정보를 비교할 수 있는 사이트이니 10000%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금융상품 비교공시(금융협회) | 금융상품 찾기 |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 (fss.or.kr)

    금융소비자 포털 파인

     

    타인을 위한 보증은 가급적 피하기

    타인을 위한 보증은 가급적 피하기

     

     다른 사람을 위해 보증을 서면 보증내역이 신용조회회사에 보내져 신용등급, 신용점수를 산정할 때 반영됩니다. 이 경우 채무자가 연체를 하지 않더라도 보증인의 신용등급, 신용점수가 하락할 수 있는 만큼, 보증을 서는 것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출 금융회사 신중하게 결정하기

    대출을 받는 순서

     

     신용조회회사들은 신용등급, 신용점수 산정 시 대부 업체나 제2금융권의 대출,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이 있을 경우 은행 대출에 비해 부정적으로 평가합니다. 따라서 대출을 받기 위해 금융회사를 정할 때에는 대출 가능성이나 금리뿐만 아니라 신용등급, 신용점수에 미치는 영향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구매 시 영업사원이 캐피탈을 권유하는 경우가 있는데 캐피탈은 1금융이 아닌 기관으로 사용하게 되면 개인의 신용등급, 신용점수는 필연적으로 하락하니, 될 수 있다면 주거래은행의 대출 혹은 카드 할부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신용평가 가점제 적극 활용하기

    신용점수 가점 받는 방법(신용점수 가점제)

     

     신용조회회사들은 신용평가시 일정한 가점을 부여하는 제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통신, 공공요금 성실 납부실적을 꾸준히 제출하면 가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자신의 신용등급, 신용점수가 좋지 않거나 금융거래실적이 많지 않은 사람은 이러한 제도를 활용하면 신용등급, 신용점수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느 것 하나라도 연체하지 말라는 것이 바로 여기에서 빛을 보는 것입니다.

     

    신용점수, 신용등급의 오해와 진실

     신용점수, 신용등급을 올리기 위해서는 위의 팁도 중요하지만 오해하기 쉬운 부분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알 필요가 있습니다.

    오해 1_소득이나 재산이 많으면 신용등급이 높다?

     신용등급은 소비지가 대출, 신용카드 등 금융거래 시 제때에 잘 상환했는지 금융거래 이력과 형태를 중심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소득이 높아도 금융거래 이력이 없거나 건전하지 않다면 신용등급은 낮을 수 있습니다.

     

    오해 2_신용카드 많이 발급하면 신용등급 떨어진다?

     신용카드 보유 개수와 신용등급은 무관합니다. 좋은 신용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자신의 상환능력에 맞게 신용카드를 꾸준히 사용해 건전한 신용거래 이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해 3_연체를 상환하면 신용등급이 바로 회복된다?

     연체를 경험한 사함은 향후 연체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연체를 상환하더라도 연체이전의 신용등급으로 바로 회복되지 않습니다.

     

    오해 4_대출 등 금융거래가 없으면 높은 신용등급을 받을 수 있다?

     카드사용, 대출 등의 금융거래가 전혀 없는 대학생 사회초년생은 신용도를 판단한 수 있는 금융거래정보가 부족해 통상 중간등급이 4-6등급을 받습니다.

     

    오해 5_신용조회회사의 신용등급은 동일하다?

     신용조회회사별로 수집하는 정보의 범위와 보유량, 신용평가에 반영하는 요소와 비중이 다르기 때문에 동일인이라도 신용조회회사에 따라 신용등급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오해 6_은행연체로는 신용등급이 하락하지 않는다?

     은행, 저축은행, 대부업체 등 연체가 발생한 금융회사에 관계없이 연체금액, 연체기간에 따라서 신용평가시 불이익을 받습니다.

     

    오해 7_휴대폰 요금 연체하면 신용평점이 하락한다?

     휴대폰 통신요금을 연체해도 신용점수, 신용등급은 하락하지 않습니다. 다만, 휴대폰 단말기 할부대금을 납부하지 않은 경우 서울보증보험으로부터 대지급정보가 등록돼 신용평가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해 8_대출여부 금리 결정 시, 신용조회회사의 신용등급이 절대적이다?

     신용조회회사의 신용등급은 정량적인 평가로 단순 참고사항이며, 금융회사는 신용조회회사에서 평가하는 신용등급뿐만 아니라 개인의 거래기여도, 직장, 소득 및 정성적인 평가 등을 감안해 대출여부 등을 결정합니다.

    지금까지 신용점수, 신용등급, 신용점수 관리방법, 올리는 방법 그리고 불필요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았습니다. 고금리 상황 속에서 본인의 신용을 지키는 현명한 금융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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